○ 경북행복재단(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은 2023년 12월 22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이웃사촌복지센터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올해 이웃사촌복지센터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 기관, 주민 참여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개최한 「2023년 이웃사촌복지센터 성과공유회」는 도 내 6개 시․군 주민 270명, 이웃사촌복지센터 수행기관 및 실무자 등 30명 정도가 참여했다.

○ 경북행복재단 방성수 대표이사 직무대행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시상식, 감사패 전달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으며, 6개 시․군 지역에서 참여한 주민들이 준비하여 직접 성과발표를 선보였다.

○ 사업 참여자 동기부여 제공 및 우수성과 확산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12명(민간 6명, 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시상했으며 마을 복지 증진과 이웃사촌복지센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와 포항시이웃사촌복지센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경북행복재단 방성수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이웃사촌복지센터에 힘을 실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경상북도 전역에 이웃사촌복지센터가 널리 퍼져 경상북도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현재 경북도내 6개 시․군(포항시, 안동시, 상주시, 문경시, 청송군, 성주군)에 설치된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주민주도형 복지 실현을 위한 조직으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