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 효과적인 행복설계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행복설계사 톡톡 Day 개최

• 작성자Admin
• 작성일2023-09-30 2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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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행복재단(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은 2023년 6월 30일 금요일, 7개 지역에 배치된 행복설계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설계사 시범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톡톡 Day를 개최했다.

○ 행복설계사 시범사업은 경상북도 민선 8기 복지분야 공약사업으로 “내가중심이 되는 복지”의 비전으로 경북의 신복지 모델 정책사업을 개발했다. 행복설계사는 학력과 직업 전문성이 높은 파워시니어(power senior)의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도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설계․안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찾아서 드리는 복지서비스(능동성), 모두가 누리는 복지서비스(보편성), 내가 선택하는 복지서비스(맞춤형)를 지향하고 있다.
 
○ 이번 행복설계사 톡톡 Day는 상반기 동안 시․군별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활동사례와 개선방안을 청취함으로써 시범사업 추진 기간 중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 ▲대상자와의 라포형성 및 상담 역량 증진 교육(인앤에듀 이수진 대표)을 통해 직무역량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는 “현장에 배치된 행복설계사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시범사업을 성황리에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하며, “2024년에는 경상북도 전체 시․군에 행복설계사가 배치되어 경상북도 도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우리 재단에서도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금년도 행복설계사 시범사업은 경북행복재단(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포항, 안동, 구미, 상주, 문경, 청송, 성주 7개 시․군에 행복설계사 31명이 배치되어 시범운영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