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행복재단(경상북도이웃사촌복지센터)은 관련 시․군 담당공무원, 이웃사촌복지센터 관계자 및 행복설계사 종사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화)「2023년 행복설계사 출범식」을 개최했다.

○ 경상북도 행복설계사 사업은 경상북도 민선8기 복지분야 공약 사업으로 개인별 맞춤형 복지설계를 지원하고 복지체감도 향상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실시한 사업이다.

○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지원을 받아 신중년 퇴직자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행복설계사 양성을 통해 복지 일자리를 창출하고 행복설계사가 직접 도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를 정확하게,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개인별로 찾아가서 맞춤 구성하여 안내 및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 이 날 출범식에서는 “도민의 행복을 설계해드립니다! 경상북도 행복설계사!”“복지의 중심, 경상북도! 행복설계사가 힘차게 출발합니다!”테마의 퍼포먼스를 통해 시범사업의 출범을 선언했다.

○ 경북행복재단 이욱열 대표이사는 “행복설계사 종사자들이 각종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살려 도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설계 및 정보제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ZERO를 실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북행복재단에서는 행복설계사 운영 사업     종사자 역량 강화를 통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상북도 행복설계사는 우선 포항시,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문경시,청송군, 성주군 도내 7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